[호남뉴스라인 = 서은홍 기자] 전라남도청년센터와 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9월 7일 전라남도내 청년들의 정신건강·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라남도청년센터와 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전라남도내 청년들의 정신건강문화 조성과 도내 심리·정서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심리상담 지원사업과 정신건강 예방·관리 사업을 추진중에 있어 상호 연계체계를 구축한다.

이외에도 각 기관은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지원사업 등 인프라 교류 △청년센터 내소 청년 및 관계자의 정신건강 문제 예방활동 △ 정신건강 교육, 지원사업에 대한 상호 홍보지원 △ 기타 협력 기관관 간의 자문 및 협조가 필요한 내용 등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편, 김경전 전라남도청년센터장은 “더 많은 전라남도의 청년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되어 마음에 안식을 얻었으면 한다”며 “업무협약을 통해 건강한 전라남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