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 음주운전 특별단속으로 1,196건(숙취운전 122건) 단속

사회
광주경찰청, 음주운전 특별단속으로 1,196건(숙취운전 122건) 단속
6.3~8.30. 3개월간 특별단속 결과 전년 동기간 대비 음주교통사고 33.8% 감소
  • 입력 : 2022. 08.30(화) 17:15
  • 서은홍 기자
[호남뉴스라인 = 서은홍 기자] 광주광역시경찰청(청장 임용환)과 광주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김태봉)는 음주 교통사고에 강력 대응하기 위해 6월 3일부터 8월 30일까지 3개월간 음주운전 특별단속(숙취운전 포함)을 실시하였다.

광주지역에서는 ’22. 1. 1. ~ 8. 30.까지 전년 동기간 대비,▷ 음주 교통사고는 23.3%(348건→267건), 부상자는 26%(574명→425명) 각각 감소하였으나, 음주 교통사고 사망자는 4명 증가(3명→7명)했으며, 음주 단속건수는 12.7%(2,696건→3,037건) 증가하였다.

음주운전으로 꾸준히 적발되고, 특히 숙취운전으로 인한 사망사고도 발생함에 따라,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지난 3개월간 시경(교통·암행순찰대), 각 경찰서 교통경찰, 기동대, 지역경찰 등 가용 경력을 총 동원하여 음주운전 특별단속(숙취운전 포함)을 실시한 결과,

총 1,196건(전년 1,120건 대비 6.8%증가, 취소 756건/정지 440건)의 음주운전을 단속하였고, 이 가운데 출근길 숙취 음주운전 단속은 불시에 총 20회(일 평균 6.1건) 실시하여 122건(취소 39건, 정지 83건)을 단속하였다.

특별단속 기간 중 음주 교통사고는 33.8%(136건→90건), 부상자는 34.7%(222명→145명) 각각 큰 폭으로 감소하였으나, 사망자는 2명(1명→3명) 증가하였다. 숙취 음주단속으로 인한 면허취소 비율을 보면, 6월(35.1%), 7월 (33.3%), 8월(20.0%) 순차적으로 감소 추세에 있다.

광주경찰은 다가올 추석 연휴기간에도 음주운전(숙취운전 포함)이 증가할 것을 대비, 매일 음주운전 신고 및 사고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주·야간, 심야시간대 수시로 장소를 이동하면서 매일 음주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언제 어디서든 반드시 단속되므로 술을 한잔이라도 마셨다면 절대 운전대를 잡지 말 것과 음주운전은 나뿐만 아니라 타인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빼앗을 수 있는 중대 범죄임을 인식해 안전운전에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서은홍 기자 hnnl29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