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 폭락 항의 농민대회 가져

사회
쌀값 폭락 항의 농민대회 가져
  • 입력 : 2022. 09.16(금) 10:27
  • 서은홍 기자
쌀값 폭락 항의 전남도의회 진보당 박형대 의원과 오미화 의원 피켓시위
[호남뉴스라인 = 서은홍 기자] 농민들은 지난 15일 전남도청 앞에서 쌀값 폭락에 항의하는 농민대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는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의장 이갑성) 전국여성농민회 광주·전남연합(회장 고송자) 전국쌀협회 광주·전남본부(본부장 한봉호) 등 세 농민단체가 공동주체로 각 시·군에서 300여 명의 농민이 트랙터와 트럭을 몰고 나와 쌀값 폭락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성토장이었다.

대회에서 진보당 박형대 의원은 “쌀값 보장을 위해 농민들과 함께 모든 힘을 다할 것이다.”라고 했으며, 오미화 의원은 “쌀값은 농민 값이라고 하는데 쌀값이 폭락하니 우리 농민들이 천대받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면서 농민들이 대접받는 세상을 위해 끝까지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농민들은 결의문에서 문재인 정부, 윤석열 정부, 여야 정치인, 무능한 관료를 쌀값 폭락의 5적이라고 규정하고 밥 한 공기 쌀값이 300원 보장과 쌀 전량 정부 매입을 강력히 요구했다.

한편, 진보당 박형대 의원과 오미화 의원은 제365회 전남도의회 개회에 맞춰 15일부터 29일까지 매일 아침 도청 앞에서 쌀값 폭락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서은홍 기자 hnnl29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