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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월14일은 식품안전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식품안전의 날로 지정됐다. 이를 전후로 7일부터 21일까지 2주간은 식품안전주간으로 운영된다.
이날 광산구는 △식중독 예방 퀴즈 △음식문화개선 인식조사 △리플릿‧홍보물품 배부 등 광산시민은 물론 광주를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내용의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편,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식품 안전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식품안전 사고도 예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식품안전주간 동안 다양한 홍보‧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은홍 기자 hnnl29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