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 ‘스토킹범죄 대응 전략’ 세미나 개최

사회
광주경찰청, ‘스토킹범죄 대응 전략’ 세미나 개최
  • 입력 : 2023. 10.06(금) 16:25
  • 서은홍 기자
광주경찰청, ‘스토킹범죄 대응 전략’ 세미나 개최
[호남뉴스라인 = 서은홍 기자] 광주경찰청(청장 임용환)은 10월 6일 ‘스토킹처벌법 개정과 스토킹범죄 대응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까지 강력범죄로 이어진 스토킹 때문에 사회적 이슈가 된 스토킹범죄에 대한 대응 전략과 스토킹처벌법 개정에 따른 시사점과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하였고,

임용환 광주경찰청장을 비롯 김태봉 광주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원, 조은경 동국대 교수, 배성진 국가수사본부 스토킹 수사계장 등 경찰과 학계, 여성단체 등 유관기관 100여명이 참석한다.

발제자인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조제성 부연구위원은 스토킹처벌법 개정에 따른 제도적 보완책으로 재범위험성 평가도구 활용 필요성, 조선대 정승아 교수는 스토킹 가해자의 사법적 치료방안으로 광주경찰청에서 추진중인 ‘전문가 참여 교정상담 프로그램’을 발표한다.

특히 광주경찰청에서 동국대와 연구용역으로 추진 중인 ‘전문가 참여, 스토킹 재범평가 도구 개발’에 대한 타당성을 검증하여, 재범평가 도구를 활용해 가해자의 위험성을 조기 진단하고 고위험군에 대한 교정상담으로스토킹 인식개선은 물론 재범 방지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경찰·학계·지자체 등 유관기관이 협업해 스토킹범죄에 공동대응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들고 더불어 스토킹 강력사건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위한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
서은홍 기자 hnnl29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