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굿네이버스 호남본부)굿네이버스 호남본부(본부장 정용진)는 소망있는교회(목사 모육원)에 좋은이웃교회 현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은 소망있는교회에서‘좋은이웃교회’현판을 들고 있는 모습.

[호남뉴스라인 = 서은홍 기자] 굿네이버스 호남본부(본부장 정용진)는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한 소망있는교회(목사 모육원)에‘좋은이웃교회’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좋은이웃교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정기 후원에 동참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교회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소망있는교회는 지난 11월 나눔콘서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소망있는교회 내 많은 구성원들도
해외아동 1:1결연에 동참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나눔 협력 교회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모육원 소망있는교회 목사는“지역사회 내 도움이 되는 교회가 되고자 해외아동을 위해 지원하게 되었다.”며 “추후에도 지역사회 내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교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정용진 굿네이버스 호남본부장은 “굿네이버스 교회협력위원 활동과 ‘좋은이웃교회’으로서 나눔을 전한 소망있는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호남 지역 내 ‘좋은이웃교회’ 캠페인에 동참하기 원하는 교회는 굿네이버스 호남본부(062-376-656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