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영·섬유역협력단, 보성군 자립준비청년 위한 기부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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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영·섬유역협력단, 보성군 자립준비청년 위한 기부금 기탁
자발적 참여로 조성된 '물사랑 나눔펀드'로 따뜻한 나눔 실천
  • 입력 : 2026. 10.22(목) 13:32
  • 서은홍 기자
K-water 영·섬유역협력단, 보성군 자립준비청년 위한 기부금 기탁
[호남뉴스라인 = 서은홍 기자] 보성군은 22일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영·섬유역협력단(단장 한승철)이 지역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기부금 8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한 ‘물사랑 나눔펀드’로 마련됐다. 기탁금은 보성군 내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이나 공동생활가정(그룹홈), 가정위탁 등의 보호를 받다가 보호가 종료돼 독립적인 생활을 준비하는 청년을 말한다. 이번 기탁은 이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기 위해 이뤄졌다.

한국수자원공사 한승철 단장은 “우리의 나눔이 보성군 내 자립준비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들께 희망을 드릴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철우 보성군수는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협력단 임직원들의 훈훈한 정이 담긴 소중한 지원금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전달돼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협력단은 지난 2024년부터 '보성군 지방상수도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을 위탁받아 군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은홍 기자 hnnl29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