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유자 안정생산 재배기술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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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유자 안정생산 재배기술 교육 실시
농식품 수출확대 지역특화작목 마케팅보드 육성 지원

  • 입력 : 2020. 10.16(금) 14:30
  • 서은홍 기자
[호남뉴스라인 = 서은홍 기자]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지난 10월 15일에 관내 유자 재배농가, 귀농인 및 귀농 예정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유자 안정생산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본 교육은 2020년도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지원사업인『농식품 수출확대 지역특화작목 마케팅보드 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편성되었으며 지난 8월 6일 교육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교육이다.

고흥의 특화작목인 유자의 해외진출을 위한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문제를 해결하여 고흥 농식품 수출을 확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이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유자공급이 중요하므로 유자농가의 재배기술 향상에 특히 중점을 두었다.

교육의 주요내용은 기후변화로 인하여 유자나무가 고사하고 병해충이 평소보다 더 많이 발생하는 등 갈수록 재배환경이 나빠지고 있어 토양관리, 전정 방법, 유기퇴비 제조, 유자과원 현장 기술지도 사례, 겨울철 과원관리 및 질의 응답으로 순으로 진행하였다.

참고로, 2019년도에 유자 전국 수출량은 13,136톤이며 고흥군의 수출량은 6,726톤으로 차지하고 있는 비율은 51.2%로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고흥군 관계자는 중국, 일본, 미국, 유럽으로 유자수출이 계속 확대되고 있으므로 생산기술과 상품개발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여 수출에 대한 제반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서은홍 기자 hnnl29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