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농사, 스마트 팜 버섯 재배

시사탐방
똑똑한 농사, 스마트 팜 버섯 재배
  • 입력 : 2020. 12.05(토) 18:38
  • 서은홍 기자
똑똑한 농사, 스마트 팜 버섯 재배
[호남뉴스라인 = 서은홍 기자] 첨단 기술의 도움을 받아 편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스마트 팜이 주목받고 있다. 똑똑한 농사, 스마트 팜 버섯재배 농장으로 떠나본다.

싱싱한 새송이버섯으로 채워진 재배실. 컴퓨터를 이용해 온도와 습도, 빛과 이산화탄소를 조절한다. 휴대폰 앱을 켜면 언제, 어디서든 농장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송상만 씨는 16동에서 새송이버섯을 키우고 있다. 하루 2t, 연간 700t의 버섯을 생산하는데, 스마트 팜 덕분에 혼자서도 어려움 없이 관리하고 있다. 수확과 상품 포장, 출하할 때만 일손이 필요하며, 스마트 팜 도입 이전과 비교하면 노동력은 30% 이상 줄었고 생산량은 5% 이상 늘었다.

품질도 좋아졌다. 스마트 팜 버섯 재배시스템은 인공지능으로 정확한 정보를 제공 받기 때문에 품질이 균일한 상품을 생산할 수 있다.

스마트 팜 세송이버섯 재배를 하는 송상만 씨는 “스마트 팜을 하면서 인건비나 자체 노동력이 많이 줄게 되면서 시간도 여유가 생겼다”라며, “자료가 계속 저장되고 축적돼 버섯재배의 최적 환경을 조성하고 이로 인해서 상품성이 올라가고 품질이 균일하다.”라고 말했다.

정보통신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편리한 농업을 선도하는 스마트 팜, 미래 먹거리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촌의 희망을 키우는 똑똑한 농업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서은홍 기자 hnnl29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