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2026년 동부권 식품클러스터 육성사업 추진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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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2026년 동부권 식품클러스터 육성사업 추진협의회 개최
동부권 식품클러스터 중심지 도약 위한 협력 강화
  • 입력 : 2026. 09.30(수) 11:31
  • 서은홍 기자
[호남뉴스라인 = 서은홍 기자] 진안군은 30일 진안홍삼연구소에서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2026년 동부권 식품클러스터 육성사업 추진협의회’를 개최하고, 동부권 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전북특별자치도와 동부권 6개 시·군(남원,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 관계자와 사업단, 참여기업 및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전북 농생명분야 대표기업 육성지원 사업, 농식품기업 애로기술 발굴·해결 시책, 전북 미래성장 벤처펀드 등 농식품기업의 성장과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특강을 진행하고, 이어 시·군별 동부권 식품클러스터 육성사업 추진상황과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특히 진안군은 홍삼한방 클러스터 고도화 사업과 명품홍삼 집적화단지 조성사업을 중심으로 진안홍삼산업의 생산·가공·유통·연구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홍삼한방 클러스터 고도화 사업은 홍삼가공시설 지원, 포장재 지원 등 관내 홍삼·약초 가공업체 지원과 함께 진안홍삼 브랜드 홍보·마케팅, 제품 다양화, 기업지원, 품질인증제 운영 등 홍삼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명품홍삼 집적화단지 조성사업은 진안읍 단양리 일원에 홍삼 관련 기능을 집적화해 진안홍삼의 판매 및 홍보를 강화하고 관광과 산업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한소영 농축산유통과장은“동부권 식품클러스터 육성사업을 통해 지역별 특화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군 간 우수사례와 정보를 공유하는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며“진안은 홍삼을 중심으로 생산·가공·유통·연구 기능을 연계해 지역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와 기업의 동반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권 식품클러스터 육성사업은 남원·진안·무주·장수·임실·순창 등 6개 시·군의 특화 식품산업을 육성하고, 시·군 간 연계와 협력을 통해 동부권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2026년 3차 추진협의회에서는 시·군별 주요 성과와 예산집행 현황, 기업육성 및 제품개발 등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서은홍 기자 hnnl298@naver.com